BLOG... 블로그...
책임감이 강해야만 꾸준히 운영할 수 있다는 블로그... 그 블로그를 제가 한번 개설해 보았습니다.
작업을 하며 필요성을 느껴서 몇 년 전에 SNS를 하나 개설하긴 했었는데요,
아는 분들보다 모르는 분들이 더 많기도 하고, 최근 들어 어쩌다 한번씩 접속하다보니 소통이랄까 정보교류랄까.. 끊기는 느낌도 들고...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얼마나 운영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 오픈해 보았습니다.
(시작했다는게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짝짝짝 하하핫)
평소에 작업을 하고, 고민해온 작업의 결과물을 전시회라는 정해진 기간 동안 소개하는 과정에서 작업에 대해 여러 질문들을 받곤 합니다.
여태까지 받은 질문들을 축약하면 대략 10가지.. 그 중에서도 4~5개의 질문들은 몇십번.. 많게는 100번도 넘게 들어봤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여러 공간에서 전시를 해오긴 했었으나, 생각해보니 전시장에 오래 머물러 본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직접 대면하고 얘기를 나누는 소통의 기회가 적었었는데, 앞으로도 상황은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작업에 대해 어떻게 하면 이해를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저의 평소 작업 일상이나 생각을 공유 해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고, 솔직히 꾸준히 잘 이어갈 수 있을지도 자신 없지만, 그래도 작업하며 느낀 생각이나 소소한 일상을 전하고자 합니다.
종종 이곳에서 저의 이야기나 근황을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블로그 포스팅의 마무리는...
얼마 전 길을 걸어가다가, 갑자기 길 옆 풀들 사이에서 띠용! 하고 눈에 보였던 네잎 클로버!
풀들 사이에 있는 별 다를거 없는 풀 하나일 뿐인데, 네잎 클로버를 본 순간 순식간에 기분이 확! 좋아졌었더랬습니다.
그래서 사진에 담아보았는데, 사진으로 봐도 기분이 좋으네요. >.<
BLOG... 블로그...
책임감이 강해야만 꾸준히 운영할 수 있다는 블로그... 그 블로그를 제가 한번 개설해 보았습니다.
작업을 하며 필요성을 느껴서 몇 년 전에 SNS를 하나 개설하긴 했었는데요,
아는 분들보다 모르는 분들이 더 많기도 하고, 최근 들어 어쩌다 한번씩 접속하다보니 소통이랄까 정보교류랄까.. 끊기는 느낌도 들고...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얼마나 운영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 오픈해 보았습니다.
(시작했다는게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짝짝짝 하하핫)
평소에 작업을 하고, 고민해온 작업의 결과물을 전시회라는 정해진 기간 동안 소개하는 과정에서 작업에 대해 여러 질문들을 받곤 합니다.
여태까지 받은 질문들을 축약하면 대략 10가지.. 그 중에서도 4~5개의 질문들은 몇십번.. 많게는 100번도 넘게 들어봤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여러 공간에서 전시를 해오긴 했었으나, 생각해보니 전시장에 오래 머물러 본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직접 대면하고 얘기를 나누는 소통의 기회가 적었었는데, 앞으로도 상황은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작업에 대해 어떻게 하면 이해를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저의 평소 작업 일상이나 생각을 공유 해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고, 솔직히 꾸준히 잘 이어갈 수 있을지도 자신 없지만, 그래도 작업하며 느낀 생각이나 소소한 일상을 전하고자 합니다.
종종 이곳에서 저의 이야기나 근황을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블로그 포스팅의 마무리는...
얼마 전 길을 걸어가다가, 갑자기 길 옆 풀들 사이에서 띠용! 하고 눈에 보였던 네잎 클로버!
풀들 사이에 있는 별 다를거 없는 풀 하나일 뿐인데, 네잎 클로버를 본 순간 순식간에 기분이 확! 좋아졌었더랬습니다.
그래서 사진에 담아보았는데, 사진으로 봐도 기분이 좋으네요. >.<